K리그, 본격적인 시작! 주목해야 되는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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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리그 개막, 별들에 전쟁에서 누가 웃게 될까?

K리그가 지난 2월 19일 전북과 수원 FC에 경기로 개막되었습니다. K리그 첫 경기였던 전북과 수원 FC 경기는 개막전 경기 답게 치열하게 진행되었습니다. 해외 팀에서 국내팀으로 복귀한 이승우 선수 데뷔전과 전북 백승호와 이승우가 국내 경기에서 만난 첫 경기이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흥미진진한 경기 끝에 전북이 1-0으로 승리하면서 승점을 가져갔습니다. 

 

이처럼 개막전부터 치열한 승점 경쟁을 치루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 극적 잔류했던 강원 FC도 이번 시즌 강한 돌풍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지난 2월 20일 강원 FC와 성남 FC와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하면서 승점 3점을 얻고 홈 팬들에게 기쁨을 선사 했습니다.  이처럼 이번 시즌 K리그 팀들은 많은 변수와 돌풍을 예고 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은 마지막에 누가 웃고 누가 울게 될지 아무도 모르는 경기들이 될것 같습니다. 

 

 

2. K리그 중계 전문 채널 개편,  K리그 컨텐츠 강화에 나선다.

 

21년에 들어서 K리그는 새로운 개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중 획기적이고 놀라운 소식은  K리그 중계 전문 채널을 개편한다는 소식입니다. 

 

전문 채널 출범에 앞서 K리그 관계자는 " 콘텐츠 강화 " 라는 목적하에 K리그 미디어센터를 설립했습니다. 이처럼 K리그가 한국 축구팬들에게 축구에 대한 인식과 접근성을 바꿔가며 축구산업 발전에 이바지 하고있습니다.  마케팅 산업과 미디어 컨텐츠 사업에 대폭적인 지원과 연구로 더욱더 발전되는 한국 축구 산업이 됬으면 좋겠습니다. 

 

 

3. 마무리하며

오늘은 K리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축구를 좋아하시는분들이라면 해외축구도 좋지만 한국 축구 또한 재미와 기쁨이 있는 경기들이 많이 있으니 한국 축구를 사랑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팀이 없다면 본인 연고지에 소속된 팀을 한번 응원해보시는게 어떻게 생각듭니다. 축구 직관을 하시면 티비에서 볼 수 없었던 현장감을 느끼실수 있으니 주말에 여유가 되시면 가족들과 함께 축구경기를 보러가시는걸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