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극적 잔류한 강원 FC, 이번 시즌은 달라질까?

출처 - 강원FC 홈페이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K리그 클래식 강원FC 팀에 대해서 이야기해볼려고합니다. 저번 시즌 극적인 드라마를 쓴 강원 FC, 이번 시즌은 어떻게 바뀌고 있는지, 이번시즌은 꽃길을 걸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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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1년, 강원 FC 드라마같은 극적 잔류 성공

2021년 K리그 클래식은 전쟁터가 따로 없었습니다. 많은 팀들이 K리그 우승을 위해 치열하게 싸우고 노력해서  재미있었던 해였기도 합니다. 작년 시즌은 상위권 팀에 경기도 재미있었지만, 하위권에 있던 팀들에 강등을 피하기 위한 피나는 노력과 전술,전략들이 더 눈에 뛴 시즌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강원 FC 에 경우 작년 시즌 많은 사건 사고가 있었고 우여곡절이 많이 있었지만 현 강원 FC 대표이사 이영표 대표가, 현 상황을 잘 파악하여  소방수 최용수 감독을 급히 선임하였습니다. 이에 시즌 막바지 경기력을 크게 끌어올리는 효과를 보았고 대전 시티즌과 겨뤘던 플레이오프 전에서 짜릿한 경기를 선보이며 K리그 클래식 잔류를 신고했습니다. 강원 FC를 응원하시고 서포터 해주시는 나르샤 팬분들에게는 잊지 못할 경기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강원FC vs 대전 시티즌 경기 클릭시 영상으로 이동합니다)

 

2. 강원 FC, 이번시즌 달라지는 점은?

 

"뉴페이스들의 등장, 노련한 플레이어 영입"

 

작년 시즌 많은 일들이 있었던 강원 FC는 이번 시즌을 통해서 새로운 시작을 알리고 있습니다.  선수 영입 부분에서 강원 FC는 젊은 피, 신인 선수들을 7명 대거 계약을 하여 새로운 자원과 전략으로 시즌을 이어 나가겠다는 입장입니다.

 

또한 많은 팀들이 수비적인 문제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데, 강원 FC도 수비적인 부분에서 보완하기 위해 수비수 출신 선수 김원균 선수를 영입하고 PK에 특출나고, 경력이 많은 GK 유상훈을 영입하면서 준수한 선수들과 함께 새 시즌을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강원FC 신인 선수 프로필> 

강의찬 : 2001.01.09. / RWF / 경희대 / 179cm·76kg 

김주성 : 2002.05.22. / LB·RB / 안동과학대 / 177cm·74kg 

김해승 : 2003.02.06. / FW·WF / 신라고 / 185cm·80kg 

김현규 : 2001.07.12. / AMF / 청주대 / 178cm·70kg 

박희근 : 1999.08.28. / GK / 호남대 / 183cm·78kg 

우병철 : 2000.11.05. / FW·WF / 숭실대 / 182cm·77kg -

이지우 : 2003.04.16. / LB / 대륜고 / 175cm·68kg 

 

 

"뉴 엠블럼 제작과 새로운 스폰서 휠라"

위 강원FC 뉴 엠블럼, 아래 새로운 스폰서 쉽 휠라 - 출처 강원 FC 홈페이지&nbsp; 참 이쁘고 귀엽죠?

 

강원 FC는 강원 FC 만에 특색있고 새로운 엠블럼을 내보였습니다.  곰 형상을 한 엠블럼이며 곰이라는 거대한 동물에 강렬한 느낌과 카리스마 있는 눈빛으로 우리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GREAT UNlON, 300만 강원도민의 대화합이라는 뜻을 로고 중간에 박아 승리를 기원하는 의미로 새겨놓은것 같습니다.  강원 FC는 이 엠블럼을 활용하여 많은 굿즈 상품과 제품들을 제작하여 강원 FC 팬들에게 찾아뵙는다고 홈페이지에 남겼습니다. 

 

또한 새로운 스폰서 인 휠라 코리아와 2025년까지 4년 계약을 맺어 강원 FC 물품에 여러 분야에 스폰서를 이어간다는 내용입니다. 휠라 코리아는 다양하고 이쁜 디자인으로 저희들에게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회사인데요. 강원 FC 스폰서 쉽을 맡으면서 어떤 제품들이 다양하게 나올지, 궁금합니다. 많이 기대해주시는게 좋겠죠?

 

마치며

오늘은 강원 FC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작년시즌 극적으로 시즌을 마무리한 해였기 때문에 더 기억이 남는 팀인데요, 이번 시즌에 승승장구에서 상위권그룹에 올라가고 더 나아가 우승까지 할 수 있는 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더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으며 K리그 클래식 많이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