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K리그 클래식 2월 19일 시즌 시작, 기대 되는 경기들은?

출처 - 나무위키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K리그 클래식 시즌 시작에 앞서 주목되는 선수들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우리에겐 익숙하기도 하고 새롭기도 한 선수들이 많은 팀들으로 이적 했는데요. 어떤 선수들이 있는지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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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월 19일 개막식 (전북 백승호 vs 수원 FC 이승우) 바르샤 듀오 맞대결 

 

2월 19일부터 K리그 별들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시즌을 시작하는 주입니다. 개막식을 준비하게 된 팀들은 전북 현대 모티스 팀과 수원 FC 팀이 맞붙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하는 선수는 전북에 백승호 선수와 수원 FC에 최근 이적를 확정 지은 이승우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유소년 시절 서로 같은 바르셀로나 팀에 있어서 동료로 활동하면서 많은 친분과 경험을 쌓았습니다. 그후 각자 해외 팀으로 옮겨 가면서 두 선수가 만나 대결 한다는 구도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두 선수 모두 공교롭게 K 리그 클래식 시장에 이름을 보이면서 백승호 선수는 전북 현대 모티스로,  이승우 선수는 수원 FC 팀으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백승호 선수는 현재 A 매치를 소화하면서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고 이승우선수는 소속팀과 계약을 해지 하고 난뒤, 수원 FC로 바로 이적을 진행해서 기량에 대한 증명은 아직 보이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승우 선수에 소속팀과에 문제로 인해서 경기 출장이 많이 불발되어 경기 기량이 어떤지에 대해 많은 팬분들이 궁금해 하고 있습니다.  전 우승팀 전북현대와 수원 FC에 경기, 백승호와 뉴 페이스 이승우에 기량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기대하고 있는 경기이며 과연 승리의 여신이 누구에게 갈지 해당 날짜를 잘 보시고 직접 확인하시길 바라겠습니다! 

 

 

2. 재밌는 라이벌 경기들, 더비 경기 일정들.

수원 더비 (02월 26일) 수원 삼성 vs 수원 FC 

전북 vs 울산 (3월 06일) 현대 더비
울산 vs 포항 (03월 20일) 동해안 더비 

 

3월 달까지에 더비들을 모아서 정리해보았으며, K리그 클래식에는 엄청 다양한 더비들이 존재하고 진행하고 있으니 그런 이벤트성 더비 매치를 찾아서 보시면 정말 재미있습니다.  이 더비 매치중에 기대되는 매치는 전북 vs 울산 현대 더비입니다. 서로 강력한 라이벌 관계이며 서로 다투는 선의의 경쟁 구도팀들 입니다.

 

이런 상황들을 몰입해서 축구를 관람하신다면 하나의 재미 포인트가 되실 수 있습니다. 본인 지역에 축구팀이 하나쯤은 있을테니 축구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본인 축구팀을 응원해보시는건 어떨까요?

 

 

3. 마무리하며

오늘은 K리그 클래식에 기대되는 경기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K리그 클래식에 수준이 점점 높아지고 재미도 있어지는 상황입니다. 해외 축구도 재미있지만 한국축구도 해외축구 못지 않게 재미있고 볼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본인이 축구를 좋아하신다면 지역 팀에 경기가 있다면 직관을 하셔서 팀을 응원해주시는것도 좋을 듯합니다. K리그 클래식, 한국 축구 문화가 더욱더 발전하길 기원하며 저는 다음에도 더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