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층간소음 흉기 난동 사건, 경찰 도망.. 뭐가 문제였을까?

 

최근 인천에서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피해자분들의 쾌유를 진심으로 빌겠습니다. 경찰의 대처가 정말 옳았는지, 그럴 수밖에 없었던 건 아녔는지, 이 모든 포스팅 내용은 개인적인 견해이며, 악의적인 포스팅이 아닌 점 밝힙니다.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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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건개요

층간소음으로 인해 피해자가 윗집 남성을 대상으로 신고를 하였습니다. 경찰은 첫 신고를 받고 출동하고 돌아가자마자, 다시 또 소란을 일으켰고, 다시 한번 경찰 두 번째로 현장에 도착하게 됩니다. 피해자는 경찰과 같이 사건에 대한 진술을 하고 있던 도중, 윗집 남성이 흉기를 가져와 피해자 아내, 딸에 목, 손 등 자상을 입힌 안타까운 사건입니다. 

현재 피해자 아내분은 병원에 입원 중이시라고 하며 빠른 쾌유 하시길 진심으로 빌겠습니다. 

 

2. 아쉬운 경찰의 대처?, 적합한 대처는 과연 뭐였을까?

 

목격자의 진술에 의하면 피해자 가족이 공격받을 당시 도와주려고 목격자 가족들이 올라갔었는데, 여 경찰이 허겁지겁 계단을 내려오는 걸 봤다고 합니다. 이에 경찰 측 입장은 "구호와 지원 요청을 하기 위해서" 그랬다 고 합니다. 그 후엔 중앙 현관문이 닫혀 시간이 많이 지연되었다고 합니다. 정말 적합한 대처였을까, 생각을 해봤습니다. 이에 인천 경찰 청장이  "소극적이고 미흡한 사건 대응"이라고 해당 사건에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경찰 입장은 "경찰의 대처가 미흡했다는 게" 결론이었습니다.

 

대한민국의 국민의 생명 와 신체 및 재산을 보호하고 범죄를 예방, 수사하시는 경찰이 이런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있을 터인데, 여 경찰  판단이 아쉽다고 생각합니다. 흉기를 가진 사람에게는 "테이저건 또는 실탄을 사용"할 수 있게 돼있는 걸로 압니다. 최근에 흉기 난동을 한 남성이 경찰에 실탄을 맞고 제압되는 일도 있었습니다. 이 사건에 대해서도 적합한 테이저건과 실탄 사용으로 가해자를 제압했다면 안타까운 사건이 일어나지 않았을까 생각 듭니다.

 

여 경찰, 도망일까, 지원을 위한 구조요청이었을까?

 

여 경찰이 계단을 허겁지겁 내려와서 지원 요청을 위해서 내려왔다? 이 대처에 대해서도 참 아쉽다고 생각합니다. 경찰은 무전기로 통신을 할 수 있고, 충분히 원거리로 소통이 가능할 터였을 텐데, 굳이 내려와서 지원 요청을 했어야 될을까요.  여경에 대한 사회에 시선은 미지근합니다. 우리에겐 가해자를 제압하는 경찰, 남자, 여자를 구분하지 않는 국민 생명을 보호하고 신체, 재산을 보호하는 "경찰"을 원하고 있습니다. 이건 여 경찰에 문제를 떠나서 경찰 체력에 대한 기준을 동일시하거나, 남녀 체력 기준을 비슷한 비율로 책정하고 현장직에 대한 경험을 많이 쌓게 한다면 어떨까요, 아쉬운 사건이었습니다.

 

 

3. 경찰에 대처 미흡, 하지만 일선에서 노력하시는 경찰분들의 노고를 기억하자.

 

이번 사건은 경찰이 대처 미흡으로 인해 발생한 안타까운 사건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사건을 발생했다고 한국 경찰에 대한 비난은 삼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일선에서 저희를 위해서 정말 힘쓰고 계신 경찰분들에게 저희는 감사해야 되는 마음을 가져야 됩니다. 이 사건에 대한 책임자에 대해서는 처벌을 받을 것을 받고 책임을 지되, 진심으로 국민을 위해 노력하시고 힘써주시는 분들에겐 누가 될 비난을 삼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사건에 대해서는 경찰 내부에서도 생각하고 있는 그림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치안을 항상 지켜주시고 노력해주시는 경찰 분들에 노고를 감사드리고, 피해자분들에 쾌유를 다시 한번 더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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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청원 주소입니다, 한번 확인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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