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증권, 해외 미국 주식 오픈, 기대되는 서비스는?

출처 - 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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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22일 금일,  토스 증권에서는 국내 주식 외, 미국 주식 서비스를 오픈하였다, 또한 미국주식에 대한 최적화된 인터페이스와 상장지수 펀드 (ETF) 를 지원하는 한다고 토스 증권에서 밝혔다. 글쓴이가 직접 토스 해외주식에 가입하여 사용해보았다. 

토스증권 해외주식을 한번 살펴보았다, 최적화가 잘된 느낌에 인터페이스들.

 

1. 브랜드 인터페이스

글쓴이가 직접 접속한 해외 주식 서비스 모습

토스 증권에서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미국 주식, 테슬라, 애플, 마이크로 소프트 등과 같은 회사는 물론이고 각종 미국 회사에 대한 정보와 각 카테고리를 만들어서 우리에게 편한하게 주식 정보를 보여주는 인터페이스를 구축했다. 사용자에 눈높이에 맞는 큼직 큼직한 회사 사진과 회사 명이 잘 보여, 보기도 쉽고 읽기도 쉬웠다. 

 

2. 배당 인터페이스

배당 인터페이스, 배당금순으로 나열되어 있는 회사들의 모습

배당 인터페이스에서는 미국 주식에서 배당금이 많은 순으로 나열되어 있다. 높은 순부터 순서대로 되어 있으니 어느 회사에 투자하면 배당금을 더 주는지 고민을 안해도 된다는 큰 장점이 있었다. 좋았던점은 주식을 처음하는 사람들을 위해 주식 지식 용어에 대해서도 알기 쉽게 설명해둔 점이었다. 

 

3. 가격 인터페이스

가격 인터페이스 모습

가격란 또한 미국 환율에 헷갈릴수도 있는 투자자들을 위해 원화로 10만원대 이하부터 ~ 10만원대 이상 와 같이 본인이 가지고 있는 자본금에 맞춰서 투자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놨다. 미국 주식이 처음이라면 먼저 소액에 금액부터 시작하는걸 추천드린다. 

 

4. 수익률 인터페이스

수익율 인터페이스 모습

수익률 인터페이스도 마찬가지로 가장 많은 수익률을 얻은 미국 주식부터 차례대로 정리되어 있으며, 어느 기간에 어느정도 수익률을 올렸는지 나와 있다. 이 또한 사용자가 투자하기 쉽게 해놓았다는게 개인적인 평이다. 

 

5. 미국 ETF 인터페이스

미국 ETF 인터페이스 란

ETF란 특정 지수의 성과를 추적하는 인덱스 펀드를 거래소에 상장시켜 주식처럼 거래할 수 있게 한 펀드를 일컸는 말인데, 미국에 대표적인 QQQ, SPY, VTI 등이 나열되어 있고 그밖에 비트코인 관련, 금과, 은 관련 펀드에도 투자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다. 이렇게 세분화 된 서비스에 매우 놀랐다. 

 

 

6. 투자자 인터페이스

투자자 인터페이스 모습

마지막으로 투자자 인터페이스에서는 미국 주식에 투자를 하고 있는 유명인들에 포트폴리오 비중을 보여주고 있다. 주식투자에 유명한 위렌 버핏에 주식 포트폴리오 비중을 보여주고, 우리가 더 쉽게 어느 기업을 투자하면 좋을지를 판단하여 보여준다. 

 

 

사용후 느낌점

토스 증권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서비스답게 최적화된 인터페이스와 다양한 정보들을 통하여 미국 주식을 처음 접하는 초보 투자자들도 손쉽게 투자할 수 있도록 만들었고, 해외주식 수수료 무료 이벤트도 진행하는 등 대한민국에서 주식 투자자가 많이 늘고 있는 만큼 토스 증권에서도 좋은 서비스를 준비한 모양이다. 결론은 "사용하기 편하고 투자자들이 다가가기 쉬운 인터페이스를 잘 만들었다" 가 결론이다. 앞으로도 기대되는 서비스들이 많은 회사이고 대한민국에 IT 회사들에 불가능은 과연 없는걸까 생각이 들정도로 잘 만든 어플이었다. 

 

본인이 사용하고 느낀점은 아무런 대가 없이 쓴 본인에 개인적인 생각이고 견해일뿐이니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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