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넷플릭스 영화 추천] - 애니메이션 편

출처 - 넷플릭스 

안녕하세요 오늘도 찾아온 영화 추천시간입니다. 오늘은 애니메이션 편입니다.

선정 기준은 부담없이 보기 좋은 애니메이션, 영상미가 좋은 애니메이션을 골라 추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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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다가 들린다  (1993)

출처 - 넷플릭스

이 작품은 1993년 작품으로써, 줄거리는 남자 주인공이 고등학교 재학 시절에 전학생 여주인공을 만나면서 애피소드가 시작됩니다. 감각적인 그림체와 ost 보고 들으실 수 있으시며, 보는 내내 여름 냄새가 나는 애니메이션입니다. 마치 조용한 시골에 놀러간 느낌을 들 수도 있고, 보시는 입장에 따라 잔잔한 힐링이 될 수도 있는 애니메이션입니다. 추천해드립니다. 

 

 

 

2. 너의 이름은 (2016)

출처 - 넷플릭스

이 작품은 그림체로 아주 뛰어나기로 소문이 난 작품이죠, "너의 이름은" 입니다. 남녀 주인공이 어느 상황으로 인하여 몸이 뒤바뀌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다뤄고 있는 애니메이션입니다. 도교의 도시 풍경과 감성있는 그림체, 웅장한 ost 까지 삼박자를 다 갖춘 애니메이션이라고 생각듭니다. 여운이 많이 남긴 애니메이션이었습니다. 추천해드립니다. 

 

3. 날씨의 아이 (2019)

출처 - 넷플릭스

날씨의 아이입니다. 비가 많이 오는 여름 어느 날 남자 주인공이 날씨를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여 주인공을 만나면서 이뤄지는 스토리입니다. 날씨의 아이에서 재미있었던 점이, 너의 이름은 주인공들도 잠깐 까메오로 나온다는 점! 이었습니다. 날씨를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이다보니, 그림체를 더 신경써서 했다고 생각이 들정도로 너무나 이쁜 풍경들과 날씨묘사, 도시 풍경 묘사 등등 많은 부분에서 눈을 호강 시켜준 작품이었습니다.  

 

 

4. 코쿠리코 언덕에서 (2011)

출처 - 넷플릭스 

네번째로 소개시켜드릴 작품은 "코쿠리코 언덕에서"라는 작품입니다. 2011년 작품이며 여 주인공에 학교에서 일어나는 일을 다루고 있으며, 동아리 건물을 폐쇠하려는 학교와 학생들에 대립을 보여주고 있고, 그 과정에 대해 풀어 가고 있는 작품입니다. 자극적인 장면이 없어 부담없이 시청 하실 수 있으시며, 일본 마을을 잘 담고 있는 작품입니다.  결말까지 깊은 여운을 주니, 꼭 퇴근하시고 시청하시길 바랍니다 추천드립니다!

 

5. 천공의 성 라퓨타 (1986)

출처 - 넷플릭스

마지막으로 소개시켜드릴 작품은 "천공의 성 라퓨타"입니다. 이 작품에 줄거리는 말 그대로 천공의 성인 라퓨타를 찾아 나서는 남자 주인공을 다룬 애니메이션입니다. 1986년대라는 오랜 세월에도 불구하고 현재에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명작입니다. 코미디, 감동, 액션 모두 있으며 시청하시면 몰입감있게 볼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치며... 

자 오늘은 어느 작품을 보실지 결정하셨나요? 여기에 없는 재미있는 애니메이션이도 있을수도 있으나, 제가 직접 시청한것중에 가장 뛰어난 애니메이션을 추천해드렸습니다. 굉장히 주관적인 색깔이 들어가 있으니 양해부탁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하시거나, 수고하셨고 남은 올해 무탈하게 잘 마무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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