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자취고민, 월세전세? 필수품 생활 꿀팁 공개!

안녕하세요 오늘은 자취생들을 위한 꿀팁을 대 방출하려고 합니다! 새학기가 시작되면서 자취를 고민하시는분들에 고민과 걱정을 그나마 덜어 드릴 수 있는 정보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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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취 방 고르는 팁!

 

부동산 관련 어플들을 이용해서 본인에 자본금에 맞는 설정한뒤,  자취할 위치와 직장이나, 학교 위치와 최대한 가까운 곳으로  조회해보기!  부동산 어플을 못 믿겠다면 직접 부동산을 찾아가서 중계사와 이야기 해보는것도 더 좋은 방법일수도 있습니다.  월세로 살것인지, 전세로 살것인지 고민일땐?

월세는 말그대도 월에 집주인이 정한 금액을 지불하면서 거주하는 방식이며, 나증에 보증금은 돌려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월세는 돌려 받지 못합니다. 

월세 장점 소액을 매달 꼬박꼬박 지불하는 형식이기 때문에 단기간에 경제적인 부담이 덜 할 수 있습니다. 

단점은 관리비명복으로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는 경우의 수가 생기기 때문에 이런 상황에 대비하셔야 됩니다.

 

전세 장점은 계약 만료시 보증금 전부를 돌려 받을 수 있으며, 관리비외에는 추가로 비용이 들어가지않습니다. 단점이라면 전세 계약으로 목돈이 묶이고 사용할 수 없게 되는 점, 월세 보다 비용 차이가 크게 발생하는 점입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해서 본인이 월세, 전세로 구하실건지 알아보시고 자취방 구하시길 바랍니다!

 

2. 현직 대학생, 전 자취러.. 친구들에게 방을 알리지 말라... 

현직 대학생이고, 전 자취방을 구해서 생활한적이 있습니다. 대학 생활을 하면서 자취하니 수업 다니기도 좋고, 쉬기도 좋았는데요. 대학생활 하면서 빠질 수 없는게 있죠? 바로 "술"입니다.

 

내가 술을 마시는건지, 술이 나를 마시는건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재미나게 놀고 마시다보면, 꼭 취하는 친구들이 생깁니다. 이런 친구들은 어떻게 하냐? 기숙사 통금시간이 지나지 않았으면 기숙사로 끌려가지만, 그게 아니라면 가까운 동기 친구에 방은 그들에 좋은 안식처가 됩니다. 그냥 와서 얌전하게 숙면 하시는건 문제가 되지 않지만 방에 빈대떡을 붙이거나, 사고를 칠 수 있는 위험에 대해 감수하셔야 됩니다.

 

이런것도 추억이라고 생각하시는분들에게는  이 문제는 이야기 거리지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질색을 하시는분드에게는 방 비밀번호는 진짜 친하다고 생각하시는분들에게만 알려주시는건 추천해드립니다.

 

 

3. 자취하면 배고프다, 정해져 있는 용돈, 효율적이게 사용하기

자취를 해보면서 느낀점은 자취러는 배가 고프다 입니다. 일반적으로 자취를 할때 부모님에 자본을 빌려서 사용하는 경구가 많습니다. 스스로 버시는분들도 있겠지만 자취를 하면 식비와 관리비 등에서도 만만치 않는 비용이 발생되게 됩니다. 대학생 신분에 아르바이트 까지 하면서 공부를 하려고 하면 너무 힘들죠.. 배달음식을 계속해서 시켜먹자니 돈이 너무 부담이 되는데 어떻게 해결 해야 될까요?

 

저는 이 문제를 직접 장을 봐서 요리하거나, 부모님에게 반찬 보내달라고 하기 등으로 해결 했습니다. 직접  장을 봐서 요리를 할려면 장을 봐야 됩니다. 장을 볼때 비용손실을 줄이고 효율 있게 필수품들을 구매해야 됩니다. 장볼때 알아서 될것은  1. 오래 보관하고, 오래 먹을 수 있는 제품(통조림 류) 2. 즉석 식품 (햇반, 컵밥) , 3. 계란 4. 김 5. 각종 양념장 (간장, 고추장) 6. 냉동 식품 그외 본인이 요리 계획, 예산을 적절히 따져가면서 구입해야 됩니다.  계란과, 김 같은경우에는 자취를 하다보면 부족한 영양소가 생길수 있는데 그 영양소들을 채워주는 정말 가성비가 넘치는 애들입니다. 계란이랑 김은 무조건 챙겨가시길 바랍니다. 

 

반찬을 직접 만들거나, 조리를 해서 냉장 보관해서 드시면 어느정도 식비 부담을 줄이실 수 있습니다. 유튜브에 보면 내가 좋아하는 반찬들을 만드는 방법이 자세하고 간편하게 나와 있으니까 해당 재료들을 사서 한번 만들어보세요!  내가 직접 무언가를 만들고 맛있게 먹는다면 그 보람과 기쁨은 잊지 못할겁니다

 

4. 방학때 자취를 한다면, 학교 지인 찬스 잘 이용하기!

 

방학때 단기간 자취를 해야 될일이 있다면? 방 구하기도 애매할 때에는 어떻게 해야 될까요?

그럴땐 주변에 동기나, 학교 선,후배들 중에서 무조건 자취하는 사람이 있을겁니다. 그분들에게 방학때 방이 비냐고 물어보시고 된다면 잠깐 방좀 써도 되냐고 정중하게 물어보시길 바랍니다! 이유는 자취방 계약은 6개월이나 12개월과 같이 계약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기숙사와 다르게 학기가 끝나면 자취하는 사람들은 본가를 가기 위해서 자취방이 비어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상황을 잘 노려서 잠깐 동안 지낼수 있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을 사용하실때 정중하게 요청하시고, 방을 사용할땐 항상 깨끗하고 남의 물건은 만지지 않기 관리비나, 월세는 본인이 살때 동안은 부담하셔야 됩니다. 그냥 무단으로 방을 쓰고 돌아가는 파렴치한 행동은 하시지 않길 바랍니다. 

 

5. 마무리하면서

이제 수시,정시도 막바지에 이르고 있고, 현재도 입시를 준비하시는분들을 위해 힘내라고 전해주고 싶습니다. 이번 수능이 불 수능이라고 할 정도로 어려웠지만 모두 수능을 보시느라 여기까지 열심히 달려온 본인에게 스스로 고생했다고, 잘했다고 한마디씩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올해 무탈하게 보내시고 다음에도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